초록우산과 함께한 따뜻한 기부
2025-02-13 15:21:00
에스에스케이, 취약계층아동 지원 7200만원 상당 위생용품 기부
김태현 에스에스케이 부장(오른쪽)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2만여팩의 유기농 위생용품을
김우현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장에게 전달한뒤 함께 기부내용이 담긴 패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초록우산)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장 김우현)은 24일 ㈜에스에스케이(대표 이지연)가 연말을 맞이해
취약계층 아동 및 아동가정을 위한 72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생리대 2만1643팩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원된 잇츠미 생리대팩은 초록우산을 통해 충남지역 지역아동센터 60여개소에 전달돼
저소득층 여성아동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일상적인 삶을 선물하게 된다.
에스에스케이는 지난 2020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 아동청소년을 위해
유기농 잇츠미 생리대를 꾸준히 후원해왔다.
김태현 에스에스케이 부장은 “저소득 가정에서는 생리대 구매가 부담될 수 있는데 예민한 시기일 수있는 아이들이
청소년기에 여성의 권리를 지키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있도록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함께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지난해 기준 약 47억8000여만원을 돌봄•,자립•교육•건강•주거 등의 영역에서
충남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지원하였으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2024.12.24